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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천 통나무집 지붕공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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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천 통나무집 지붕공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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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천 통나무집 지붕공사 현장

제천 통나무집 지붕공사 현장의 설경이다. 아주 오래전에 인류가 맨 처음에 살았던 집은 동굴이다. 그러다가 강가에서 고기잡으며 갈대로 집을 짓다가 좀 더 멋진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나무를 잘라 벽체를 만들고 살아왔던 형식으로 짓고있는 집이 제천 통나무집이다. 귀틀집의 형식이지만 벽체에 흙을 나무사이에 쌓아 넣지않고 통나무를 가공하여 벽체를 쌓는 집이다. 건축주 가족이 정성들여 쌓아놓은 통나무집 벽체에 건축다큐21에서 지붕을 만드는  현장이다.


건축다큐21^^

충북 단양 까치집

             [사진]충북 단양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현장 형강골조의 까치집 - 1000x669

까치집 내부
둥근 농구공 형태의 단양 까치집은 귀틀집의 원형 입니다. 통나무를 쌓아 올려 흙으로 공간을 메꾸는 방식의 귀틀집은 오랫동안 인류의 보금자리 였습니다. 21세기 건축도 그 원리는 귀틀집과 다르지 않습니다. 스틸하우스 공법으로 신축중인 소구리하우스도 형강을 이용하여 골조를 구성하는 방식은 자연의 건축 까치집과 다르지 않습니다. 단양의 까치들은 멋진 집 터 위에 튼튼하고 방수도 제법 잘 되게 멋진 까치의 건축기술을 뽐내고 있습니다. 둥근 원형으로 만든 까치집은 구조역학적으로 아주 튼튼하게 설계된 집이기도 합니다. 적절한 하중의 분산과 함께 내부공간의 구성도 아늑하게 만들었습니다. 자연... 까치집... 전원주택...  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서 자연으로 돌아가는 생명순환의 질서를 단양의 까치집이 말없이 들려주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짧은 세상 너무 팍팍하게 살지 맙시다. 그냥 순리대로 열린가슴으로 나와 이웃과 세상을 향해 따뜻한 미소를 보내며 건강하게 즐겁게 삽시다. 까치도 이렇게 자연과 어우러지며 잘 사는데 사람살이가 어찌 까치들의 삶보다 불행해서야 쓰겠습니까?

건축다큐21 단양 까치집 이야기^^
 정선 자미원 귀틀집 지붕공사 현장 - 2007년 8월 31일

정선 자미원 귀틀집 지붕공사 현장 - 2007년 8월 31일

정선 자미원 귀틀집 지붕공사 현장 - 2007년 8월 31일

정선 자미원 귀틀집 지붕공사 현장 - 2007년 8월 31일

                [사진]강원도 정선 자미원 귀틀집 지붕공사 현장 - 2007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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